초산에 쌍둥이임신이라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에 고민이 더욱 많았는데 지인이 이용후 너무 괜찮다고 서비스 끝나고 대표님께서 수유텀 잘 잡혔는지도 봐주신다고 해서 설마 그렇게까지해주실까하며 반신반의하면서 계약했는데 우선 결론적으로 여기 계약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조리원퇴소일이 일요일이였는데 친정, 시댁 멀리 있고 쌍둥이라 넘 막막해하니깐 대표님께서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10시부터 5시까지 계셔주셨어요. 젖병 필요한 갯수며 수유자세랑 아이들 상태도 세심하게 봐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가셨어요. 첫날부터 감동이였습니다ㅠ 서비스 끝나고도 아이들 잘 크고 있는지 봐주시러 오셨는데 둘째가 배앓이 증상이 심해서 봐주시느라 새벽 1시까지 있다가주셨어요. 틈틈히 5번정도는 더 와주신거 같아요. 모르는게 있음 새벽이건 상관없이 연락드려도 귀찮아하시지않고 친절히 알려주시고.. 일에 대한 대단한 열정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요. 그 열정에 넘 감동받았습니다 강미선대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관리사 일을 오래하셨다가 참좋은케어를 만드셨다고 들었는데 꼭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