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지사 이경자 관리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첫째에 이어 둘째 때도 팀장님께 특별히 부탁해서 이경자 관리사님을 집으로 모셔왔지요.엄청난 경쟁율을 뚫고 . 배려해 주시는 홍영임 팀장님의 친절한 상담 또한 너무 감사드려요
 
첫째때 만나고 2년 후 둘째때도 뵙고 싶을 정도로..특별한 인연이 있으신 분이에요~
아이 케어도 잘해주시고, 맛있는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해서 저는 조리원보다 더 편하게 집에서 쉴 수 있었어요. 또한 조리원에서 배우지 못했던 아이 케어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구요.
 
손길 닿아야 할 곳 알아서 척척 하시는데다 뒷정리까지 깔끔하셔서 일하신 경력 오래되신 티가 나더라구요. 좋은 관리사님이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친정어머니와 같은 느낌이었어요.
 
둘째는 눕히면 울고..해서 아기 케어에도 바쁘신데..늘 방긋 방긋 눈을 마주치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눠주시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엄마와 어머님이 집에 몇 번 왔다 가셨는데, 너무 깔끔하고, 잘 해주셔서, 걱정없겠다 하시면서 엄마와 어머님은 금방 돌아가싱 정도여서 서운하기까지..했으니까요.
 
집에 갇혀 있다는 생각을 할수도, 답답하고 우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출산 전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아주 잘 지냈어요. 이렇게 잘 지내는 것에는 관리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어려울 때,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의 입맛이 어떤건지 잘 파악해주시고 ㅠㅠ저와 첫째 아이에게 맞춰서 해주시고. 거기다 덤으로 맛이 명품이었어요.
안해주셔도 된다고 ㅠㅠ해도요..
이미 지인 5분이상.. 소개 시켜 드렸어요., 모두모두 대만족이에요^^